神戸朝鮮高級学校の生徒たちにより良い教育環境を！継続支援にご協力を

고베조선고급학교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지속지원자"（ｍonthly supporter）를 모집합니다!

 

 

열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고베조고생과 함께 걸어가는 모임》이라고 합니다.

 

《고베조고생과 함께 걸어가는 모임》은 고베시 다루미구에 있는 고베조선고급학교(이하 고베조고) 학생들과 교직원,보호자들과 지역주민들의 교류를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의 《교류마을꾸리기협의회》 위원장이 대표가 되여 일본인유지들이 모여서 2019년 9월 14일에 결성되였습니다.

 

고베조고 교직원,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은 10년을 더 넘게 다양한 지역활동을 통하여 교류를 깊여왔는데 《고베조고생과 함께 걸어가는 모임》결성이후는 다루미구역소 로비에서 미술부작품전과 취주악부 소공연 그리고 영화 《무지개의 기적》상영모임 등을 기획하여 교류의 폭을 다른 지역에도 넓혀왔습니다.

 

 

 

또 2022년 1월에는 어려운 학교운영속에서도 《어떻게든 조고생들에게 충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싶다》는 마음으로 수업용 판형콤퓨터 30대의 구입비용을 보조할 크라우드펀딩에 첫 도전을 하여 약 160만엔의 자금을 모을수가 있었습니다.

 

 

 

 

새로 구입된 판형콤퓨터는 성능도 충분하며 무엇보다도 정보수업이나 프로그라밍과외수업에서 심적부담이 없이 활용할수 있어 학생들도 아주 기뻐하고있습니다.

 

 

 

 

■ 고베조선고급학교에 대하여

 

1949년 4월 18일에 창립되여 1958년에 현재 위치하는 효고현 고베시 다루미구에 교사가 건설되였습니다.

 

일본의 《高校》에 해당되는 조선고급학교는 조선반도에 근원을 둔 재일조선학생들이 다닙니다.

 

교육과정은 일본고교에 준하여 구성되여있는데 민족의 언어나 력사,문화 등의 민족과목도 리수하기 위하여 토요일에도 등교하여 수업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최근년간 언어교육에 힘을 들여 일본어나 영어는 물론 2021학년도부터는 과외수업에서 중국어도 배울수 있는 과정안을 실시하고있습니다.

 

 

고베조고는 국제도시 고베시에서 조선반도와 일본의 친선교류는 물론 다른 외국인학교와의 교류의 거점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새 세대 재일조선인들이 자기 아이덴티티를 키워가면서 일본의 지역사회나 국제사회속에서 평화롭고 풍족한 공생관계를 구축할것을 지향하고있습니다.

 

창립이래 73년의 력사속에서 배출된 약 1만명의 졸업생들은 기업이나 의료,운동,예술,교육,연구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있으며 일본사회의 구성원으로서,지역의 한 주민으로서 다문화공생사회의 실현에 공헌하고있습니다.

 

이는 바로 SDGs나 Diversity ＆ Inclusion의 리념과도 어울립니다.

 

우리 《고베조고생과 함께 걸어가는 모임》성원들은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앞날을 향해 란관적으로 살아가는 조고생들의 모습에 접하여 언제나 큰 감동을 얻고있습니다.

 

재일조선인으로서 일본사회의 력사나 문화를 리해하면서 조선반도의 력사나 문화를 배우는 조고생은 그야말로 조선반도와 일본의 친선교류의 《건늠다리》이며 일본사회에 있어도 《보물》이라는것을 절감하고있습니다.

 

 

 

 

■  프로젝트를 기획한 계기

 

현재 고베조고에 대한 일본정부의 지원은 전혀 없고 효고현이나 고베시 등 지방자치체의 지원이 일부 있긴 하지만 최근에는 그것마저 삭감되고있습니다.

 

학교운영은 보호자가 납부하는 수업료나 재일동포들의 기부에 의탁할수밖에 없고 코로나재앙속에서 지속되는 불경기의 영향으로 재정사정은 만성적으로 핍박한 상황이며 교육활동이나 환경정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있습니다.

 

또한 《고교무상화》에서 제외된 영향도 있어 엄청 비싼 학비가 부담이 되여 조고진학을 단념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습니다.

 

《고베조고생과 함께 걸어가는 모임》에서는 교류의 폭이 넓어지는속에서 《조고의 교육활동에 조금이라도 공헌하여 조고생들의 반짝이는 웃음을 지워버려선 안된다》는 목소리가 날마다 더해갔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저희들은 수업용 판형콤퓨터구입자금원조를 목적으로 한 그라우드펀딩성공의 경험도 살리면서 학교운영이나 교육환경정비를 위한 《지속지원자》（ｍonthly supporter） 를 모집하기로 하였습니다.

 

 

 

■ 프로젝트의 내용

 

《고교무상화》제도에서의 제외,조성금삭감,코로나재앙의 겹쌓인 고난의 영향에서 핍박된 재정상황(2022학년도 예산에서는 약 600만엔이 부족)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하여 달마다의 지속적인 지원자（ｍonthly supporter）를 모집합니다.

 

매달 500엔으로부터의 지속적인 지원자를 모집하여 여러분에게서 모은 지원금은 전액을 《고베조선고급학교의 운영과 교육환경정비》를 위해 기증하겠습니다.(수수료는 제외)

 

고베조고한테서는 기증될 지원금의 접수와 크라우드펀딩의 스토리에 공표될데 대한 동의를 얻었습니다.

 

 

■ 프로젝트의 전망

 

현재 고베조고 교육회(리사회)가 중심이 되여 보호자나 졸업생,동포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기부금모집사업이나 일구운동과 함께 지속지원사업을 폭넓게 추진해갈것입니다.

 

프로젝트의 리념은 《소액다수화》,《모두 함께 지원하는 조선학교》입니다.저희들은 조선반도와 일본의 친선교류의 《건늠다리》이며 일본사회에 있어서도 《보물》인 조고생을 지원하는것은 일본인자신의 문제이며 깊은 헤아림에 넘친 건전하고 다양한 일본사회를 꾸려가는데서도 참으로 귀중한 일이라고 믿고있습니다.

 

이것은 다루미구역소에서의 미술부작품전과 취주악부공연을 통해서 많은분들이 고베조고생들의 풍부한 표현력과 단결하여 만들어내는 모습에 접하여 감동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 확신하게 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여태까지 고베조고의 존재조차 몰랐던분들이 훌륭한 조고생들에 대하여 알게 되여 지원과 교류의 폭이 더욱 넓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디 여러분의 응원과 지원을 부탁드리는바입니다.

 

どうか皆様の応援とご支援を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지원하는데서 류의점

 

・이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은 기부공제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지원하시는데 리용가능한 결제수단은 크레디트 카드뿐입니다.상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해주십시오.

 

・이 프로젝트는 한사람당 하나의 코스에 대한 지원이 되겠습니다.복수코스에 대한 지원은 할수 없으므로 량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달마다 지속적인 지원을 모집합니다.첫번째 지원하실적에 첫 결제가 진행되여 다음달이후는 매달 10일에 결제가 진행됩니다.지원에 관한 질문은 여기를 참조해주십시오.

 

・지원확정후 반금은 대응할수 없으므로 부디 량해해주시기 바랍니다.다음달이후의 취소(해약)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조해주십시오.

 

・코스를 도중에서 변경할수는 없습니다.수고를 끼치게 됩니다만 한번 지원을 해약하시고 희망하시는 코스를 새로 지원해주십시오.지원의 해약방법은 여기를 참조해주십시오.

 

・이 프로젝트코스의 특전중 《성함게재》에 관한 선물조건의 상세한 내용에 대하서는 여기의 《명명권,메쎄지의 게재 기타 이에 해당될 특전에 대하여》를 확인해주십시오.

 

・《응원코멘트》로서 받은 메쎄지는 본 프로젝트기간중 또는 종료후에 PR등으로 리용할 경우도 있습니다.량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