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リハッキョに未来教室を設置したい！ICT教育環境整備の実現を

 

학교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우리학교에서 배우는 아이들의 배움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해서 「ICT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싶은 생각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의 교원, 졸업생, 교육회, 부모회, 「조선학교를 지지하는 모임」과 공동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희들은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 졸업생들입니다.
현재 일본 전국에 약60개의 조선학교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본교는 일본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홋카이도 유일한 조선학교입니다.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에는, 한반도에 뿌리를 가진, 조선적, 한국적, 일본적과 여러가지 국적을 가지는 재일조선인 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조선학교에서는, 아이들이 민족의 말과 노래, 문화를 배우는 가운데, 스스로의 뿌리를 배워, 조선민족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져, 향후, 일본사회에서 일본과 한반도의 다리가 되는것을 목표로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선 학교를 「우리 학교」라고 불러, 재일조선인의 커뮤니티에 있어서의 가장 중요한 거점이 되고 있습니다.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상인 '은파상'을 수상하고 2007년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우리학교'(감독 김명준)는 본교를 무대로 촬영, 제작되었으며 당시 영화에서 주인공들의 담임으로 출연하여 인기를 얻었던 박대우선생님은 2년전부터 교장선생님을 맡고 있습니다.

 

         

 

그 본교가, 금년의 4월 10일에 60년째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초등 학생 15명, 중학생 5명, 고교생 12명의 합계 32명이 다니고 있어 교원 15명, 직원 3명의 소인원으로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업 과목은, 조선어·조선사·지리·음악을 시작으로 하는 민족 과목과 일본어·영어·수학·이과·사회·세계사 등은 일본의 학교와 같이 수업에 집어넣어 민족의 말과 문화를 배우면서도, 일본에서 살아가기 위한 교양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바라는 것은 나답게 살아달라는 것.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연결되는 민족의 언어나 역사, 문화를 가지는 것입니다. 사회가 혼돈한 지금이야말로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우리가 걸어온 길의 연장선 위에 있어야 빛납니다.

우리학교는 어린이들이 '일본에서 조선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민족교육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여 언젠가 한반도와 일본우호의 훌륭한 가교가 될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것입니다.

 

                     

 

 

- 프로젝트 설립 사유

여러분, 제목으로 들고 있는 'ICT 교육'이 뭔지 아시나요?

"ICT"란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을 의미합니다.

「ICT 교육」이란,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는 정보 통신 기술 그 자체나 대처의 총칭입니다. 교육 현장에서의 ICT란 전자 칠판이나 PC, 태블릿등의 하드웨어로부터, 무선 LAN, 디지털 교과서, 학습 소프트웨어까지 다방면에 걸칩니다.

 

2019년 12월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GIGA 스쿨 구상 실시로 디지털교과서와 태블릿, 컴퓨터 등의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대형제시장치로서 ICT 기기를 사용한 수업을 지원하는 전자칠판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선학교에서는 가까운 장래에 닥칠 AI시대에 필요한 힘을 기를수 있도록 ICT 교육을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알기쉬운 수업을 실현해 학생들의 학력을 늘려, 방대한 지식이나 정보중에서 필요한 것을 주체적으로 선택해, 활용할수 있는 「스스로 의사결정하는 힘」이나 「정보활용능력」을 늘리는 것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 도쿄에 있는 조선대학이나 전문가와 제휴해, 특강이나 학습회, 좌담회등을 기획하면서 원격 교육을 실시하거나 타교의 아동들과 교실을 이은 배움을 통해서 다양한 생각을 접할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본교에서는 금년도부터 전국 12교의 조선학교를 온라인으로 잇는 우리학교넷트 「나래」를 실시하면서, 여러가지 교류나 학습성과를 피로하는 발표회를 실시하는 등, 소인원수끼리라도 일상으로부터 연결을 가져, 보다 깊은 배움을 실현해 전국의 동급생들과 함께 서로 배우는 기쁨을 얻을수 있도록 여러가지 대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대처를 진행시키는데 있어서, 본교의 온라인 환경이 충분하다고는 말할수 없고 ICT 교육 환경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무선 LAN 환경이 불안정해 학습 중에 인터넷 회선이 끊기거나 디지털 모니터의 수가 부족해 수업을 배정하면서 돌아가며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 단말기는 경년열화등에 의해 대수가 감소하고 있어, 수업을 받는데 있어서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학교는 재작년까지, 지역에 있는 일본의 학교와의 교류나, 지역의 분들을 초대하여 문화교류도 활발하게 해왔습니다만, 작년부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의 유행에 의해 그러한 교류가 어려워졌습니다.

 

홋카이도의 지리적 조건을 생각했을 경우에, 온라인 환경을 정비해 많은 분들과의 「일상적인 교류」로서, 원격 합동수업이나 리모트 문화교류, 각종 행사의 리모트참가를 하는 환경을 정돈하는 것이 급선무가 되고 있습니다.

홋카이도에는 과소학교도 많아 향후 ICT 기술을 이용한 공동의 배움과 교류의 기회를 갖고 싶은 의욕도 가지고 있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에 의한 경기 악화가 계속 되는 상황으로, ICT등의 교육환경 정비에 대한 지원을 보호자나 지역의 유지에게만 의지하는데도 한계가 있어, 학교재정은 항상 핍박한 상태입니다.

2011년부터 시작된 고교무상화 제도로부터 조선학교가 제외되는 등 제도적 차별도 있는 가운데 부모들의 경제상황은 어렵고, 현재 학교 운영의 대부분은 졸업생이나 지역 거주의 유지의 분들, 그리고 마음 따뜻한 일본인으로부터의 기부금으로 어떻게든 조달되고 있는 것이 현상입니다.

 

 

- 프로젝트 내용

학생 한 명당 1대의 PC를 구입해, 고속대용량의 통신네트워크를 정비, 알기쉬운 수업이나 원격 교육·원격교류를 실현하는 온라인 전용교실을 설치합니다.

 

본프로젝트의 목적은, 본교의 아이들의 배움과 교류를 최대한 끌어내, 「주체적으로 판단해, 다양한 사람들과 협동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ICT 교육 환경의 정비를 하는 것입니다.

 

본교에 대해 고속 통신 네트워크 환경의 정비 및 원격 수업과 원격 교류를 실현하는 전자 흑판을 도입한 온라인 전용의 교실을 설치, 전자 교과서등을 이용한 수업을 정상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대형 모니터의 도입과 학생한명에 한대의 PC를 구입하는 비용으로 360만엔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본프로젝트의 목표 금액을, 고속대용량의 통신네트워크를 정비와 온라인 전용 교실을 설치하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200만엔으로 설정했습니다.

 

크라우드펀딩과 병행해서 모금 활동도 하고 있어 혹가이도조선학교에 요구되는 ICT 교육 환경의 정비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본프로젝트로 받은 지원금과 모금을 합하고, ICT 교육 환경의 정비를 조달했을 경우에는, 아이들이 불편없이 배우기 위한 향후에 연결되는 교육환경의 정비를 위해서 모두 사용하겠습니다.

 

향후 실시 스케줄　
2021년 10월 29일  크라우드펀딩 시작　
2021년 12월 26일  크라우드펀딩 종료　
2022년 2월중순     설비 도입
2022년 2월 하순     리턴(리워드) 발송

 

- 끝으로

우리학교는 재일동포, 졸업생, 일본의 시민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의, 자녀들에 대한 생각과 지원아래 운영되어 왔습니다.

 

우리는 일본 각지에서 연면히 계속되는 민족교육, 조선학교의 존재가 일본사회를 보다 풍요로운 사회, 다양성을 실현하는 사회에 가깝게 할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분들에게 조선학교의 존재를 알리고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보다 알찬 환경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