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500円〜】西神戸朝鮮初級学校を支援！子供達の明るい未来の為に

 

본 프로젝트에서는 《매달의 지속적인 지원》을 모집하고있습니다. 지원확정 후의 환불은 대응하기 어렵기때문에 아무쪼록 량해를 바랍니다. 다음 달 이후의 취소(해지)는 가능합니다.

 

여러분, 저희들의 프로젝트 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지원 미래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저희들은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의 교육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있는 니시고베・수마다루미 청상회의 펀드레이징팀입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류행기의 학교생활에서 불편이 많은 아이들에게 미소를 되찾기 위해서 년간을 통해 학교지원을 실시하고있습니다.

 

2021년에는 ICT교육을 적극 도입하고있는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의 아이들에게 《1명 1대의 태블릿》을 기증하는 자금을 모집하기 위한 클라우드펀딩에 첫 도전하여 많은 분들로부터 따뜻한 지원을 받은 결과 170만엔을 넘는 지원금을 기증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선학교의 운영에 대한 일본정부의 조성은 계속 없고, 효고현·고베시로부터의 조성도 약 1/2의 삭감이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류행의 장기화 등의 영향을 받아 지원자의 감소로 학교운영난이 더욱 심각해지고있습니다.

 

■ 도시안의 작은 학교,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에 대해서

 

 

고베시 나가타구에 있는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는 약 50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작은 학교입니다.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에는 조선반도에 고향을 가진 재일동포자녀들이 다니고있습니다. 초급학교란 일본의 소학교에 해당하는 학교입니다. 또 이 학교에는 유치반도 병설되여있어 만 4살부터 만 6살까지의 원아도 다니고있습니다. 아이들의 국적은 한국·조선·일본 등 다양합니다.

 

조선학교에서 배우는 아이들은 일본에 살면서도 조선의 언어와 문화를 배양함으로써 조선사람으로서의 근본을 알고 그 특수한 아이덴티티를 확립해나갑니다.물론 조선학교에서도 일본의 교육내용에 따른 교육과정을 거치게 되며 그 교과내용에는, 원어민에 의한 영어교육 등도 1학년부터 도입되여있습니다. 2021년부터는 부속 유치반에서의 영어체험보육도 시작되였습니다.

 

그리고 학교창립 70주년을 맞이한 2015년도부터는 《〈가르치는 교육〉에서 〈스스로 배우는 교육》에로의 전환》을 목표로 내걸고 졸업생이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유지분들의 협력아래 초급부의 교실에 무선 LAN을 정비하고 20대의 노트ＰＣ를 갖추어서 ICT 교육에도 재빨리 대응하였습니다..

 

또 2021년도부터는 클라우드펀딩로 마련된 ICT 교육정비자금을 활용하여 4학년이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1명 1대의 태블릿》을 무료로 제공하고 전자교과서의 활용이나 WEB 회의,온라인학습, 프로그라밍특별수업 등을 추진하고있습니다.

 

   

 

바야흐로 다가올 AI시대의 인재에게 필요한 힘은 《스스로 의사 결정하는 힘》이라고 합니다.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는 그런 시대에 살아갈 아이들이 《~~를 하고싶다!》는 내적동기를 가져 스스로 생각하여 결정하는 경험을 중시하는 교육을 실시하고있습니다 .

 

오랜 기간에 걸쳐 교직원뿐만 아니라, 원아·학생들의 지역교류·지역공헌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있습니다.

 

일본시민들이 주최하는 지역행사에 참가, 이웃의 일본소학교나 일본유치원과의 상호 방문이나 문화교류·교류학습도 년간을 통해 실시하고있습니다.

 

또 지역방재에 있어서도 한신·아와지대지진 당시 학교를 피난소로 개방한 경험으로부터 앞으로 예견치 않은 재해가 일어났을 때에는 학교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하는 의사를 평소부터 발신하고있으며 《지역의 학교》로서의 지역주민들로부터의 인지도도 해마다 높아지고있습니다.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이러한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일본과 조선반도를 잇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일본사회와 국제사회에 공헌할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수 있는 교육적가치가 높은 교육을 받고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졸업생

 

현재까지 약 4,000명의 졸업생이 일본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있습니다.

지역산업인 신발산업, 철강산업 등의 생산현장에서,조선학교의 교원으로 일본의 방방곡곡에서,의료현장에서 의사와 간호사로, 법률분야에서 변호사·사법서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활성화와 사회적기능의 유지를 위하여  매일 공헌하고있습니다.

 

■ 조선학교는 장기불황과 보조금삭감으로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조선학교운영을 위해 일본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은 적도 없고 효고현과 고베시로부터도 지난 몇년간 보조금이 절반으로 줄어져서 학교운영의 대부분은 졸업생들과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친보적인 일본인지지자들의 기부금에 의거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지원자들이 많이 참여하고있는 신발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그 영향은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자들의 감소,기부금의 감소로 직결되여 년간에 500만엔의 운영자금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배경으로부터 이번에 동교의 졸업생을 중심으로 한 재일 코리안 30대, 40대의 경제·대중단체인 니시고베·수마다루미청상회에서는 제2차로 되는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 지원프로젝트로 학교운영과 교육환경 유지를 위한 《지속지원자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였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지속지원》을 부탁드립다!

 

우리는 고향땅인 조선반도와 나서 자란 일본의 문화를 아는 본교의 아이들이 일본사회에서의 일상적인 교류를 쌓아 올리면서 장차 조선반도와 일본과의 중계자가 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2021년도에는 처음으로 이웃의 일본소학교의 학생들과 온라인교류회를 실시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류행중에도 지역교류를 진행해 나갈 확신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우리 미래프로젝트는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의 《다양한 교육》, 《스스로 배우는 교육》, 《지역교류·지역공헌》을 더욱 추진하는 학교운영·교육환경유지를 위해 우선 2022년 9월말까지 지원자목표 50명(2022년도 최종지원자목표 100명), 최종적인 매달지원액 10만엔(년간지원액 120만엔)을 목표로, 지속지원자를 모집하기로 하였습니다.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에서의 《특색있는 교육》의 경험은 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국제사회의 담당자로서 키워갈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가까운 곳으로부터 《다문화공생사회》를 실현해나가는것으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조선학교를 몰랐던 사람들에게 조선학교를, 그리고 일본에서 민족교육을 하는 의의를 전해나가고 싶습니다.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교육환경유지를 위해 여러분들의 응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지원하시는데서 류의점

 

・지원을 하실 때 리용가능한 결제수단은 신용카드(credit card)만입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1명 1코스만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복수의 코스를 선택할수 없으니 량해를 바랍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매달의 지속적인 지원》을 모집하고있습니다. 첫 지원시에 첫번째의 결제가 집행되고  다음달 이후는 매달 10일에 결제가 집행됩니다.

・지원확정 후의 환불은 대응하기 어렵기때문에 아무쪼록 량해를 바랍니다. 다음 달 이후의 취소(해지)는 가능합니다.

・코스를 도중에 변경할수 없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만 일단 지원을 해지해주시고 희망하시는 코스에 다시 지원해주십시오.

・《응원코멘트》로 받은 메세지는 본 프로젝트 기간중・종료후에 PR등으로 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량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