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自由なく学べる教育環境を！山口朝鮮初中級学校65周年プロジェクト

【야마구치조선초중급학교 65주년 프로젝트】

 

학교창립65돐기념사업의 일대기획으로 ≪학교에 에어컨을 설치하자!≫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야마구치조선초중급학교 교원,졸업생들,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야마구치현넷트워크≫와 공동으로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외국에서 지원해주실 분들께서는 이 페이지 마지막 부분의 주의점을 봐 주십시오.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야마구치조선초중급학교 교원입니다.
일본 혼슈 최서부에 위치하는 학교는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야마구치≫조선초중급학교로서의 력사는 아직 짧아서,올해로 개교14년째를 맞이합니다.
지난시기 야마구치현에는 이와쿠니,도쿠야마,시모노세키,우베에 초중급학교가,시모노세키시 죠후에 고급학교 등 5교의 조선학교가 있었지만 소자화나 재일교포들을 둘러싼 어려운 정세때문에 통폐합이 진행되여 2008년에 시모노세키조선초중급학교와 우베조선초중급학교가 통합된 야마구치조선초중급학교가 야마구치현하 유일한 조선학교로서 남게 되였습니다.
본교는 2021학년도 현재 유치원 1명,초급부 16명,중급부 4명,교원 9명,직원,강사 3명이라는 극히 적은 인원수로 학교를 운영합니다.

 

    

 

△조선학교에 대하여

여러분은 조선학교를 아시나요?
일본에는 66교의 조선학교가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학교는 결코 크지 않고 학생수도 많지 못하지만 66교의 자매학교가 있다는것은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일본전국에 있는 조선학교는 강한 넷트워크로 맺어져 있어,특히 이웃의 현에 있는 조선학교는 오고가며 합동수업이나 소조활동을 함께 합니다.교원들의 련계도 강해서 작년 코로나비루스(COVID19)때문에 일제히 휴교가 되였을 때 일본전국에 있는 교원들이 분담하여 재빨리 온라인수업을 전국에 조선학교에 발신했습니다.

 

조선학교에는 조선반도에 뿌리를 가지는 재일동포의 아이들이 다닙니다.그들은 한국국적,조선국적,일본국적 등 다양합니다.
조선학교에서는 일본에서 나서 자란 아이들에게 민족의 말이나 글,문화 ,력사를 가르쳐 민족의 아인덴티티를 키우면서 언어교육(조선어,일본어,영어),수학,리과등의 과학교육,일본이나 세계의 지리나 력사도 배워 일본과 조선반도의 사닥다리와 같이 활약할수 있는 인재육성에 힘을 기울이고있습니다.

 

 

△프로젝트설립경위

 이 페이지를 열람하시는 여러분들은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 대하여 아시는 분이 많이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는 ≪고등학교무상화제도≫를 아시나요?
이 제도는 2010년부터 개시가 되였으나 2013년 2월 당시 문과대신의 통지때문에 조선고급학교는 제외되였습니다.그 통지가 나온 다음날 야마구치현에서는 1995년부터 지급되여온 ≪사립외국인학교특별보조금(학생 1명당 년 5만엔)≫을 단 한통의 전화로 정지해 버렸습니다.조선학교는 일본이나 국제정세의 영향이 큰것이지요.(일본전국에는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 조선고급학교가 제외된것으로 하여 보조금지급을 정지받은 조선학교가 많습니다.)

 

그때로부터 8년이라는 세월,시민단체인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야마구치현넷트워크≫를 중심으로 보조금부활을 요구하는 운동을 벌렸지만 여전히 보조금은 부활되지 않는 채입니다.

 

그러니 조선학교는 보호자들이 납부하는 운영비만으로서는 도저히 운영할 수 없고 지역의 재일교포나 양심적인 일본 분들의 기부금에 의해 성립되어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하지만 코로나때문에 기부액도 대폭 줄어들어 여전히 운영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본교에는 25년차3층교사와 59년차 2층교사,35년차 체육관이 있는데 먼저 말씀드린바 운영이 어렵기에 노후화가 심하기에 교원이나 보호자가 하나가 되어 보수사업을 해왔으나 충분한 교육환경을 갖추었다고는 말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일본문과성의 조사에 의하면 2020년 9월 1일현재 소,중학교의 보통교실의 냉방설비설치률은 93%에 달한다고 하는데 본교의 보통교실에도 냉방설비가 없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학교의 비품이나 보호자가 기부해준 선풍기로 간신히 더위를 막는 형편입니다.공부도,운동도 전력으로 해내는 아이들.어느 해 여름엔  연일 계속된 더위때문에 콧피를 내는 학생이 속출하였습니다.

 

 

휴식시간이 되면 아이들은 힘있게 노는데 교사가 덥기에 수업이 시작해도 끊임없이 땀을 흘려 땀투성이로 수업을 받습니다.

 

여름철의 교실은 더울때면 35℃를 넘을 때도 흔히 있습니다. 
또 작년부터는 코로나때문에 마스크착용이 필요했고 아이들의 열중증이 걱정되니 제복으로가 아니라 체육복으로 등교하는 조치도 취했습니다.
해마다 더워져가는 일본의 여름,하물며 어린 아이들에 있어서 냉방설치는 급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코로나도 상관없이 공부나 소조활동에 땀을 흘리는 아이들이 열중증의 걱정없이 마음껏 학교생활을 보낼수 있는 환경을 꾸리고싶다! ≫
≪하루빨리 냉방설비를 설치해주고싶다!≫
저희들은 그런 일념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프로젝트의 내용

본 프로젝트의 목적은 본교 아이들이 배우는 각 교실에 냉방설비를 완비하는것입니다.
≪지금까지 무더위에 견디여내온 어린 아이들이 쾌적하게 수업을 받을수 있는 환경을 꾸려주고싶다!≫
이게 저희들의 생각입니다.

 

본교의 초급부1학년부터 초급부6학년까지의 6교실,중급부1학년부터 중급부3학년까지의 3교실 합계 9교실에 냉방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전원설치공사,에어콘본체값으로서 426만700엔(약 42,607,000원)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당면 목표금액을 본체값을 준비하기 위한 230만엔(23,000,000원)으로 정합니다.
또 클라우드 펀딩과 병행하면서 모금활동도 벌리고있으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무더위가 오기전에  냉방을 설치할 공사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기부금과 모금을 합쳐 냉방설비를 설치할수 있었을 경우는 남은 돈을 누수 등 교사의 보수에 전부 사용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아무 불편없이 배울수 있게,또한 70주년,80주년에 이어지는 교육환경을 정비하자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의 전망

본교에서는 조선학교를 응원해주는 단체인 ≪몽당연필≫이나 2018년과 2019년에 교류를 깊여온 서강대학교 학생들,≪조선학교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봄≫을 비롯하여 많은 한국분들과 교류를 합니다.또 본교가 자리잡은 시모노세키에는 많은 한국분들이 찾아오십니다.
교류가 깊어지는 과정에 서로를 더 알고 자기 존재가치를 느끼며 서로의 리해와 존경하는 마음도 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이제 더욱 필쳐진 학교로 꾸리기 위해 더 많은 분들이 알아주고 이해도 얻을수 있게 조선학교가 재일동포로서 국제교류의 귀중한 마당이 되게 노력하겠습니다.
본 프로젝트의 성공이 미래를 짊어지고나가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보태주어 그리고 조선학교에 대하여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계기가 되길 믿습니다.

 

※본 프로젝트의 리워드의 이름게재에 관한 조건의 상세에 대해서는
 (https://readyfor.jp/terms_of_service#appendix) 의 링크의 ≪명명권,메세지의 게재 기타 이것에 관한 리워드≫를 확인해주십시오.

 

△프로젝트 종료요항
운영기간:2021년 6월 7일∼2021년 10월 31일
운영장소:야마구찌껭 시모노세키시 간다죠 2죠메 8-1 야마구찌조선초중급학교
운영본체:야마구찌조선초중급학교
운영내용상세:교육위환경의 정비(에어컨의 설치공사,교사보수)

 

※외국에서 지원할 때 주의점

① 은행을 통해 보낼 수 없고 credit카드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② Return 받는 주소를 다음과 같이 써주십시오.

郵便番号：000 0000

都道府県：“その他”를 선택

市区町村：한국주소입력

番地、マンション名：번지, 아파트 이름 등

宛名：지원자 이름

電話番号：10자리 또는 11자리의 전화번호